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급 잠수함 (문단 편집) === 일본 해군 === L1형(로-51), L2형(로-53), L3형(로-57), L4형(로-60)를 운용했다. 그러나 실전 활약이 전혀 없었다. L1급부터 L2까지는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전 함급이 태평양전쟁 발발 전인 1940년도에 퇴역했으며, 실질적으로 태평양 전쟁에 투입된 함정은 그나마 나중에 건조된 L3, L4형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후기형 모델이라 하더라도 1920년대 후기에 건조된 함정들이기 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진 면은 어쩔수가 없었고, 전과도 최후기형인 L4형 잠수함 Ro-61이 세운 1척 좌초 기록 하나뿐이다. 미 해군 소속 수상기 모함인 AVP-12 카스코(Casco)는 1942년 8월 30일 나잔 만에서 정박 도중 Ro-61의 어뢰공격을 받아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침수가 발생했다. 손상을 입은 카스코는 신속하게 좌초를 시도하여 완전히 침몰하는 것은 면했으며 동년 9월 12일 인양되어 키스카 섬의 더치 하버에서 수리를 받게 되었다. 이 이외에는 일본군의 L급 잠수함의 전과는 없으며, L3형 잠수함 3척은 모두 태평양 전쟁 종전 이후 자침 처분되었으며 L4형 잠수함의 초도함인 Ro-60은 1941년 12월 29일경 사고로 침몰, L급 잠수함중 유일하게 전공을 세운 Ro-61은 1942년 8월 31일, 미 해군의 [[마한급 구축함]] 레이드(DD-369 Reid)의 폭뢰공격으로 격침당했다. Ro-64는 1945년 4월 12일경 히로시마 만 인근 해역에서 미 해군이 부설한 기뢰에 접촉해 침몰했으며 Ro-65는 1942년 11월 4일경 키스카 섬 인근 해역에서 사고로 손실되었고 Ro-66은 1942년 12월 17일 웨이크 섬 남서쪽 해역에서 사고로 가라앉았다. 나머지 함정들은 뭔가 해볼 겨를도 없이 초계임무만 간단히 수행하다 종전을 맞았고 이후 침몰처분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